방비엥 즐길거리 bset5

방비엥은 비엔티엔과 루앙프라방을 잇는 거점 지역으로 1353년에 형성되었다.

지명은 무앙송이었으나 프랑스 점령기이던 1890년대에 현재의 지명 방비엥으로 교체되었다.

베트남 전쟁 기간이었던 1964년부터 1973년까지 미국이 이곳에서 공군 기지를 세우고 도로와 활주로 등 기반 시설을 건설하면서 마을의 규모가 커졌고 남송강을 끼고 있어서 라오스 대표적인 도시,액티비티가 활성화된 곳이기도 하다. 외국 배낭여행객들이 주로 있으며 한국tv방영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곳입니다.



청춘들의 힐링여행지 best 5


1. 블루라군


유난히 푸른 물색으로 블루 라군으로 불리게 되었고 방비엥에서는 총 3개의 블루라군이 있다.

블루라군1은 반나통에 위치해 있으며 수심 3m의 천연 수영장과 나무로 이뤄진 다이빙대,잔디밭 간이식당등 여행객들의 편의 시설등이 위치해 있다.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

입장료는 10,000낍


블루라군2 역시 반 나통에 위치해 있으며 불루라군3는 시크릿라군으로 불르며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며 현지인들에게 인기많은 장소이다, 튜빙,스윙점프등 즐길수 있다.

우기때에는 물색이 파란빛보다는 황색 빛이 돌기때문에 사진과 같은 물색으로 볼수가 없고

건기떄 가야 루앙프라방의 꽝시폭포와 같은 푸른빛깔의 물색을 경험해볼수 있으므로 건기떄 여행가는걸 추천드립니다.



투어 업체를 이용해서 여행객들의 조인으로 다녀오실수 있고, 시내에서 오토바이를 대여해서 자유롭게 방비엥을 돌아다니거나 블루라군을 다녀올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도로가 비포장도로이기때문에

운전에 미숙하다면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방비엥에서는 병원이 없기때문에 병원비와 오토바이 수리비 이중으로 지불을 해 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안전한 투어업체를 추천드립니다.



2.카약킹



핫한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싶다면 카약킹을 추천드려요. 방비엥시내에 수많은 투어 업체가 있습니다.

카약킹+동굴튜빙 /카약킹+짚라인 /카약+블루라군  등등 패키지 상품이 많이 있고 하루 일정을 잡아서 투어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방비엥을 따라 남쏭강이 흐르고 있고 경관이 수려한 산을 끼고 카약을 하는 재미를 보장해드립니다. 여자끼리 카약을 할경우에는 가이드가 한명씩 붙으며 방향을 잡아주기 때문에 여자끼리 카약을 해도 문제가 없으며 남쏭강을 따라 많은 펍들이 자리를 잡고 있기에 카약킹하다 펍에들려 음료수나 맥주를 마시며 신선놀음을 하는 재미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많인 펍들이 운영을 하였지만 음주다이빙으로 사상자가 난후로 단속이 심해 현재 3개의 펍만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3.낭쏭강튜빙



동양인들은 대부분 패키지로 구성된 카약을 타는 반면 외국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건 튜빙 입니다.

카약킹은 펍을 한군대만 들려서 쉬고 다시 카약 하는 반면 튜빙은 정해진 시간에 자유롭게 즐기고 반납만 하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튜빙하는 시간보다 펍에서 외국인들과 어울려 노는 시간이 반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흥이 많고 외국인들과 어울려서 잘 노실수 있는 여행객이라면 튜빙을 꼭 추천드립니다.!!



4.짚라인



방비엥 하면 블루라군과 함께 빼 놓을수 없는게 짚라인 입니다..

울창한 산세와 높은 나무 덕분에 자연 경관을 즐기면서 짚라인을 할수 있는 최고의 천연환경이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방비엥 마을에서 투어업체를 통해 신청하시면 되고 안전교육과 함께 짚라인을 하면 됩니다. 긴 코스와 마지막 30 m 수직낙하 동남아 짚라인중에는 최고라 생각되고 고소공포증이 심하신 분이라면 30m수직 낙하 전 에 내려올수 있는 통로가 있으므로 잘 생각해보시고 못하겠다 싶으면 30m수직낙하 코스 가기전에 통로를 통해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5.탐짱동굴



방비엥에서 가장 유명한 동굴이고 마을에서 1.5km떨어져 있어 인근 현지인들의 피크닉 장소로 매우 인기 있는 곳이다. 외침을 받았을 떄 이곳을 대피처로 사용했기에 견고한동굴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입장료 15,000낍

08:0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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