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스토리



라오스의 다수 종족인 라오족은 운남 지역에서 발전한 난짜오왕국이 몽고에 의해 멸망하자 현재의 라오스 지역으로 이동해 왔다. 라오족이 문자를 가지게 된 시기는 크메르족과 관계를 맺은 이후이다.


14세기 초까지 라오족은 여러 개의 도시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루엉파방을 중심으로 화 훔이 란쌍왕국을 건국하였다. 란쌍 왕국은 18세기 초왕위 계승 문제를 왕실간의 다툼이 발생하였고 결국 위왕짠,루엉파방,참빠싹으로 분열됨.


프랑스 식민통치가 시작하면서 라오스의 오늘날의 국경이 정해졌다. 중국진출위 교두보를 하기위해 중요한 위치에 있는 라오스를 병합하였고 그 과정에서 루엉파방의 왕을 라오스의 국왕으로 승격시켰다. 


일시적으로 라오스를 점령하였던 일본이 패망으로 프랑스는 라오스의 재식민통치를 위한 일환으로 잔존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키고, 중국 국민당 세력을 철수 시키면서 라오 이싸라 운동을 방해하였다. 프랑스군이 위양짠까지 진격하자 라오 이싸라 정부는 방콕으로 망명하였고 프랑스는 위양짠과 루어 파방을 점령하여 재식민지화에 성공하였다.






라오스의 주 종족은 라오 룸 족으로 전 국민의 68%,라오퉁족은 22%,라오쑹 흐몽족 야오족 9%,베트남인 화교 1% 가량을 차지한다.


대부분은 라오어를 사용하지만 식민통치의 영향으로 여전히 프랑스어가 통용 가능하며, 국립 박물관과 같은 국가 공공기관에서 배포 및 출판하는 안내문에는 영어 대신 프랑스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종교는 소승불교이다. 국민의 60% 가량이 신봉하고 대다수는 저지대에 거주하는 라오 룸족이다. 일찍이 인도문화의 영향을 받았고 국가의 기념행사는 물론 개인적인 행사나 관혼상제까지도 불교식으로 한다고 한다.





북쪽과 동쪽이 높고 남쪽과 서쪽이 낮은 지형이며 국토의 80%가량이 산악,구릉,고원으로 이루어졌다.

최고봉은 2819m에 달하는 푸 아 산이다.

기후는 열대몬순순의 영향을 받아 고온다습함하며 5월~~10월의 우기11월~4월의 건기로 나뉘어져있다. 


대표적인 도시로는 수도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을 들수 있다. 사전적 의미는 비엔티안은 백단향의 도시 또는 달의 도시라 불리우며 15만명이 시내에 거주하지만 비엔티안 외국지역에는 50만명 이상 거주를 한다.





사회주의 국가인 라오스는 북한과도 교류를 하고 있음으며 

우리나라와는 1995년 수교를 하였고 그전에는 공산권 국가라는 이유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여행금지국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라오스도 경제를 개방하여 여행객들을 받는 여행국가가 되었고 수려한 경관과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기에 프랑스풍 건축물,근접 태국,베트남의 영향으로 음식도 다양하게 있어서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가 되었다. 

특히 꽃보다 청춘에서 다녀간뒤도 관광객들이 폭팔적으로 늘고 있어서

한국어로 된 메뉴판도 쉽게 찾아볼수 있어서 배낭여행객이나 자유여행 추천지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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