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의 관광명소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다. 메콩강을 끼고 있고 태국과 인접해 있다. 프랑스 통치시기에도 수도역활을 수행하였다.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이고 인구 및 규모의 측면에서도 라오스의 가장 큰 도시.

건기는 9월~3월까지이고 4월~8월까지 우기입니다. 






비엔티엔의 관광명소



탓루앙


탓루앙은 불교국가인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사원으로 석가모니의 머리카락과 가슴뼈가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귀하고 신성합 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탓루앙은 라오스의 최고승려쌍크랏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높은 담과 작은 창문을 가진 사원이 45m높이의 탑을 둘러 싸고 있으며 사원의 입구에는 탑을 건축한 셋타티랏왕의 동상이 있다. 이 건축양식은 라오스의 전통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불교도와 라오스 독립에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라오스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 기념물로 여겨진다.


입장료는 시세변동있을수도 있음 10,000낍 (약 1400원)으로 저렴하다.



셋타리랏왕의 동상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의 와상



빠뚜싸이




라오스의 수도에 있으며 공산혁명 이전에 전쟁에서 숨진 라오인들을 애도하는 기념물로 1960년에 세워진 것이다. 빠뚜싸이에 새겨진 문양에는 라오스의 문화가 그러나있다.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빠뚜싸이는 시멘트 건축물이며 외형은 프랑스의 개선문의 디자인을 모방해 만들었다. '승리의문'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정상에서는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수 있어 관광객들에서 사진찍는 명소가 되어있다.

입장료는 3,000낍 



왓씨앙쿠앙(부다파크)




여러 가지 불상을 전시해 놓은 공원이자 힌두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한곳이다.

특이한 조각상들이 자리를 잡고있다.

불타,시바,비슈누 등 불교와 희두교의 신상을 비롯 40m 와불 7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뱀(나가)등 200여개의 달하는 조각상들이 있다. 1990대 중반 이후 라오스의 개방 정책으로 다시 운영되고 있는곳이다.



딸랏싸오




아침시간 사람들로 제일 북적이는 아침 시장, 라오스에서 생산되는 기념품을 구매할수 있는 곳

아침 시장이지만 아침7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합니다.




호빠깨우 사원



라오스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기도 하다 또한 신성시하는 곳이며 한국의 절과는 겉모습부터 다른 모습이다. 1565년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천도할 떄 불상을 안치하기 위해 건축한 사원으로 승려가 거주하지 않는 사원이다.  1970년대 이후부터 호 파 깨우는 불교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많은 사사람들이 꽃을 바치고 예불을 드리는곳이다.



비엔티엔 맛집의 포스팅은


2019/01/19 - [동남아에 가면/라오스가 보인다] - 비엔티엔의 맛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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